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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자재] 식품, 그리고 요리 이야기45

집에서 먹는 별미 소개(티라미수, 전통주 등) 선물받았던 비스테까 티라미수. 냉동상태로 택배로 오는데요, 완전 택배맛집!! 홈카페용 티라미수입니다. 카카오선물하기, 쿠팡 이런데서 파는 것 같아요 진짜 맛있어요. 오리지널이랑 베리류 맛이 있는데 전 오리지널이 가장 좋았어요 ㅎㅎ 티라미수는 와인이랑도 참 잘 어울립니다. 입안이 금방 달콤해지면서도 쌉쌀한 것이 와인이랑도 잘 어울려요좋아하는 올리브입니다. 포켓사이즈라 한 번 먹기 좋아요. 단점은 짜다는 것 근데 다른거랑 먹으면 또 짜지는 않아요 비스코티에 올리브랑 감자샐러드 올려 먹었어요. 짭쪼롬 바삭바삭 부드러움 ㅎㅎ 식감이 좋습니다.신례명주. 엄청 향긋하고 엄청 독하죠 ㅎㅎㅎ 이마트 숙회 안주세트예요 소라숙회 골뱅이숙회 그리고 오징어회. 이마트가 즉석섭취식물을 잘하는 것 같아요 종류가 다양합니다 ㅎㅎ .. 2020. 9. 2.
집에서 만드는 에그베이컨 크레페 우와.. 쇼핑하다가보니 마켓컬리에서 크레페를 팔고 았더라구요! 딱 4장 들어있어서 가격도 부담이 없고 ㅎㅎ 일단 구입! 제가 구입한 크레페는 레델리스듀세프 프랑스 크레페예요.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크레페죠 ㅎㅎ 그래서 집에서 직접 크레페를 만들어봤습니다. 1. 준비물 크레페, 양파, 베이컨, 버섯, 버터, 소금, 후추, 계란 2. 속재료 만들기 1) 팬에 버터를 넣고 버섯과 베이컨 그리고 양파를 볶아줍니다. 저는 만가닥버섯을 사용했어요. 버섯 머리가 아주 이쁘거든요 ㅎㅎ 2) 약한 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크레페를 올린다. 저는 인덕션 80도로 했어요. 3) 크레페 위에 계란 흰자를 깨서 넓게 펴준다. 4) 볶은 속재료를 올리고 크레페 귀퉁이를 하나씩 접어 크레페의 모양이 네모가 되게 한다.. 2020. 9. 2.
세븐일레븐에서 만나는 매일우유맛 소프트콘 콜라보가 대세! 매일우유맛 소프트콘입니다. 저는 매일우유에서 만드는 줄 알고 샀어요 상하농장 우유 맛있고 폴바셋 아이스크림 좋아하구요 근데 두둥. 세븐일레븐에서 파는 매일우유맛 소프트콘은 롯데에서 만들어팝니다. 이게 무슨 일이람. 세븐일레븐.. 롯데.. 흑 아이스크림은 맛있긴한데 공기반 아이스크림 반이예요 부드럽지만 쫀쫀하진 않아요. 그냥 후루룩 먹어집니다. 달고 부드러워요 후기 끝. 2020. 9. 1.
코스트코 곱창전골, 연어광어회, 과일타르트 등 코스트코 곱창전골입니다. 두둥. 반조리제품으로 그냥 끓이기만 하면 되는 제품인데요. 워낙 인기가 좋아서 바로바로 만들어나오기 때문에 엄청 신선해요. 코스트코 낙곱새도 참 맛있는데 사진을 못 찍었네요. 버섯 3종, 대파, 당근, 쑥갓, 잡내 안나게 잘 손질한 곱창 넉넉하게 2인분, 딱 적당하게는 3인분 정도 됩니다. 진짜 푸짐하고 맛있어요. 국물양이 3인분리 곱창은 한 5인분 되는 것 같습니다. 그야말로 곱창전골! 코스트코 갔을 때 찍어둔 샐러드. 언젠가는 카프레제도 한 번 사먹으려구요요건 아는 동생네 집에서 얻어먹은 호주식 월남쌈 가운데 연어&광어회, 광연회는 코스트코 작품이예요. 연어를 넣은 월남쌈도 참 맛있답니다 좋은 건 크게크게 연어&광어회는 크게크게 봅시다. 두툼하고 토실한 연어회. 그리고 녹진녹.. 2020. 8. 31.
송화버섯, 송미향 버섯! 찐하고 맛있는 표고버섯 송미향 버섯. 요즘 완전 반한 식재료예요. 가격은 비싸지만 절대 실망시키지 않는 맛! 송미향 버섯은 송이버섯의 향과와 표고버섯의 식감을 동시에 갖춘 표고버섯의 신품종인데요, 표고버섯의 일종인 백화고의 개량종이라고 해요. 2011년에 개발되었다고 해요. 송이버섯의 향긋함을 지닌 쫄깃한 표고버섯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육종기술 정말 최고입니다. 샤인머스캣, 송미향 등등 또 어떤 맛있고 즐거운 식자재가 개발될지 설레이네요. 신품종, 육종 이러면 조금 불안하신 분들도 있을 것 같아요 송미향 버섯은 표고버섯의 돌연변이(약 2% 발생)를 잘 찾아내서, 이것을 조직배양이라고 무균시설에서 무성번식(버섯을 잘라서 배양하면 버섯이 되는 것입니다. 식물, 버섯에서는 가능한 개념이죠. 잘 자랄 수 있는 조건을 만들어서 무균.. 2020. 8. 30.
부라타치즈 맛있게 먹는 법 요즘 코로나로 밖에 안나가니 은근 마켓컬리 주문이 많아집니다. 이것도 경쟁이 치열해서 마켓컬리에 없으면 쿠팡 프레시도 봤다가 이마트 새벽장보기도 봤다가 아주 바쁘네요. 요즘 점점 많이 보이는 부라타 치즈! 이름 왜 이모양? 음란마귀 낀 상태로 보면 난리날 치즈. 모양도 약간 그것과 비슷하군요. 하하하핳Burrata 부라타 부라타 치즈는 모차렐라와 크림으로 만든 이탈리아의 치즈라고 합니다. 아니 이탈리아 무슨 일이죠? 치즈 이름은 부라타, 남성 정장 브랜드는 "Boggi" 현지 발음은 보지이지만, 우리나라에서는 보기라고 읽기로 했따고 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라타의 뜻은 이탈리아어로 "버터를 바른"이라는 뜻이라고 하네요. 뜻은 멀쩡해서 다행이네요. 아니 이게 중요한 것은 아.. 2020. 8. 30.
명란젓을 이용한 파스타&명란마요밥 인터넷에서 명란파치를 저렴하게 구입했어요. 명란파치는 명란젓인데 좀 터져서 상품가치가 떨어지는 제품인데요, 모양이 터졌을 뿐 맛은 그대로라 저렴하게 구입해서 알뜰실뜰하게 먹을 수 있답니다. 먼저 명란오일파스타. 명란젓 껍질을 제거하고 올리브오일에 마늘, 파, 버섯과 명란을 넣고 볶은 후 삶은 면을 넣어 다시 볶아줍니다. 소금대신 명란젓으로 간을 하구요 저는 감칠맛을 좀 더 내고자 간장을 조금 넣어서 마무리했어요. 톡톡 뛰고 짭쪼롬한 알이 면에 감겨서 아주 맛있습니다. 요즘 즐겨먹는 명란마요밥. 이건 밥에 비해 알을 넘 푸짐하게 넣어서 좀 짰어요 명란마요밥은 명란젓을 익혀서 밥 위에 올리고 마요네즈에 와사비를 섞은 후 얹은 다음에 데리야끼 소스을 뿌려서 완성. 깨랑 허브를 살짝 뿌려줘도 맛이 좋습니다. 명.. 2017. 8. 8.
집밥..감자볶음, 당면무침, 닭바베큐. 대우 에어프라이어가 생긴 후로 여름에도 요리가 쉽긴 합니다 ㅎㅎ 당면을 불렸다가 삶아서 찬물로 헹군 후 간장 설탕 참기름으로 무쳐내고, 감자 간장조림을 얹고 에어프라이어로 구운 닭고기랑 버섯 마늘구이를 얹었어요. 당면이 볶은게 아니라 무친거라 산뜻합니다 감자는 폭삭하구요 ㅎㅎ 밑간해소 구운 닭고기도 맛이 으뜸!! 2017. 8. 5.
명란마요밥. 청정원 불막창과 함께 먹은 홈메이드 명란마요밥. 흰쌀밥에 익힌 명란젓 올리고 와사비마요를 만들어서 얹고 데리야끼 소스를 올려주면 끝. 명란젓은 끓는 물에서 익힌 후, 밥에 올리고 밥이 넘 뻑뻑한건 싫으니까 명란젓 끓인 국물 2~3스푼 넣어줍니다. 와사비마요는 마요네즈에 생와사비를 풀어서 준비. 알싸하면서 고소한게 완전 만능소스예요. 이렇게만 먹어도 꿀맛입니다. 명란마요밥 최고! 2017. 8. 5.
Ikea Food. 이케아 PAJ OST 체디치즈 앤드 리크 파이 이케아 1층 계산코너에는 계산하고 나오면 들리기 좋은 푸드코트랑 슈퍼가 있어요. 이케아에서 판매하거나하는 스웨덴 식품을 파는 코너인데요 요기가 은근 쏠쏠합니다 초코렛, 카라멜 등도 맛있고 식이섬유 가득한 호밀쿠키나 연어, 미트볼 등을 구입할 수 있어요. 이케아 미니 핫도그빵을 좋아해서 종종 들리는데요, 이번엔 치즈파이♥ 가격은 3천원다였던거 같은데 잘 생각이...^^;; 스웨덴 원산지인 치즈&부추파이 ㅎㅎ 체디치즈가 무려 27% 저렴하더니만 버터 대신 마아가린! 요렇게 냉동상태로 5개 들어있어요. 오븐에서 200도 예열 후 12분 정도 구워줬어요. 전기세 남는 것도 없을 기세 ㄷㄷ 오븐에 구워서 바삭바삭합니다. 전자렌지에 데워도되지만 파이는 바삭해야 제맛이죠 안이 체다치즈가 들어서 짭쪼롬하구요 휘핑크림이.. 2017. 3. 1.
코스트코 새우볼. 안주&간식! 코스트코 새우볼! 냉동제품이구여, 중량은 1kg, 갯수는 약 50개! 가격은 11,990원! 맥주안주나 간식으로 좋은데요, 이 날은 하이네켄을 마시면서 닭다리구이랑 같이 새우볼을 먹었어요,. 원래는 튀겨야 하는데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새우볼을 굴려준 다음 오븐에 닭다리살 구울 때 옆에서 같이 구웠어요. 기름기도 없고 바삭하고 담백하니 맛있더라구요,. 곁들인 음식은 붓기를 빼준다는 호박! 단호박을 삶아서 으깨고 올리고당이랑 카라멜소스를 좀 넣고 소금간해서 죽처럼 끓였어요. 붓기를 뺀다면서 소금도 넣고 설탕도 들어가고 ㅋㅋㅋ 새우볼은 약간 겉면이 덜 익어보이지만 속은 다 익고 바삭바삭합니다. 코스트코에서 사온 해물파전이예요 7장에 만원인가.. 저 모양 그대로 얼려있어서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지 않고 그냥 구.. 2017. 2. 26.
코스트코 냉동 파인애플 코스트코 필수 쇼핑목록 냉동 파인애플입니다. 저는 냉동실에는 꼭 파인애플을 쟁여두고요, 코스트코에 주로 파인애플사러 가서 다른거 사오는 격이예요 ㅋㅋㅋ 냉동 파일애플 가격은 만원 내외입니다. 이마트에도 냉동 파인애플이 있기는 한데 있을때도 있고, 없을때고 있어서 좀 불안하고 코스트코는 항상 있어요. 사실 코스트코는 냉장 파인애플도 되게 싼데요, 냉장 파인애플은 보관기간이 짧아서 그냥 냉동을 사게 되더라구요 이렇게 큰 한봉지가 10,790원입니다 ㅎㅎ 냉동파인애플은 사자마자 소분해서 냉동보관!! 냉동보관한 걸 바로 꺼내면 좀 딱딱하고 겨울에는 녹는데 시간이 좀 걸려요 그래서 저는 한통을 냉장고에 넣어두고 조금씩 덜어먹습니다. 요렇게요 파인애플이 약간 통조림 파인애플처럼 말랑거리는 식감이 있긴 한데 그래도 .. 2017. 2.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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