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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쿡4

[홈쿡] 시나몬 닭다리살 구이, 파스타 지난 번 해먹은 요리예요. 닭다리살(정육)을 구웠는데요, 밑간을 소금 후추로 하는데 시나몬(계피가루)를 조금 솔솔 뿌렸어요. 뚜껑이 있는 후라이팬에 포도씨유를 두르고, 닭다리살을 넣고 중간불에서 뚜껑닫고 노릇하게 구웠어요. 시나몬 향이 향긋하게 베어나와서 닭고기가 더 맛있더라구요. 완전 별미!! 샐러드는 양파를 썰어서 찬물에 담궈 매운 맛을 빼고 건졌어요. 그리고 오이랑 토마토를 투박하게 썰고 올리브를 넣은 후, 올리브오일과 레몬즙을 넣어 섞어주고 소금 후추로 간단하게 간하면 끝. 느끼하지 않고 맛있더라구요 ㅎㅎ 파스타는 그냥 시판용 토마토소스에 리챔을 점 통통 썰어넣었어요 ㅎㅎ 리챔은 돼지고기 91%라 믿고 먹는 깡통햄입니다. 부드럽고 맛있어서 파스타랑 잘 어울리더라구요 ㅎㅎ 이렇게 스팸 파스타 끝.. 2020. 9. 29.
홈메이드 안심 로제파스타 좋은 것인지는 모르겠는데요, 자가격리 후 부쩍 요리솜씨가 늘었습니다. 이건 뭐 사실 현관문 밖으로 나가지 말라는데 배달 시키기도 좀 그렇고 ㅋㅋ 핑계김에 집에서 좀 해먹었어요. 솜씨가 늘다 늘어 격리 해제 후에는 집에서 스테이크까지 구워봤습니다. 이렇게 잘 될 줄 알았으면 사진이라도 찍어두는 건데요 ㅎㅎㅎ 일단 스테이크는 안심. 냉장고에서 꺼내서 소금 후추를 뿌리고 1시간 그냥 상온에 뒀어요. 온도 좀 올라가라고 ㅎㅎ 그리고 키친타올로 겉면에 물기를 좀 닦아주었습니다. 요즘엔 리버스 레스팅이 유행이더라구요 하지만, 어려웠습니다. 그냥 구웠어요 그래서 굽기 전에 고기에 올리브유를 발랐어요 그리고 팬을 220도로 달궈서 ㅋㅋ (어디서 고기는 200도 이상으로 구워야 맛있다고 들었습니다) 버터를 왕창 넣었어고.. 2020. 9. 28.
집에서 간단하게 만드는 이태리음식! 레몬크림 구운 뇨끼 안녕하세요 자가격리자입니다. 집에서 간단하게 뇨끼를 만들어보았어요. 한식은 이것 저것 손이 갈 것이 너무 많고, 만들어놨다가 남으면 자가격리 내내 그것만 먹게 생겼더라구요.. 쿠팡에서 냉동 뇨끼를 구입해서 뇨끼를 만들어 먹었어요. 우선 제가 구입한 뇨끼! 이번에 두 번째 구입입니다. 냉동인데, 소분해서 보관했다가 가끔 먹으면 참 맛있어요 쫀득쫀득하구요 ㅎㅎ 뇨끼 삶는 법! 뇨끼는 끓는 물에 넣고 떠오르면 건지면 끝입니다. 대충 1~2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끓는 물에 소금을 좀 넣어서 삶으면 더 맛있다는데요, 저는 슴슴한 것을 좋아하는 편이라 그냥 삶아요 오늘은 구운 뇨끼를 하려고 떠오를락 말락 요럴 때 싹 다 건졌어요. 원래는 다 떠오르면 건지는데요 ㅎㅎ 오늘은 구울 예정이라 일찍 건졌어요. 건져낸.. 2020. 9. 21.
집에서 만드는 에그베이컨 크레페 우와.. 쇼핑하다가보니 마켓컬리에서 크레페를 팔고 았더라구요! 딱 4장 들어있어서 가격도 부담이 없고 ㅎㅎ 일단 구입! 제가 구입한 크레페는 레델리스듀세프 프랑스 크레페예요. 간편하게 데워서 먹을 수 있는 크레페죠 ㅎㅎ 그래서 집에서 직접 크레페를 만들어봤습니다. 1. 준비물 크레페, 양파, 베이컨, 버섯, 버터, 소금, 후추, 계란 2. 속재료 만들기 1) 팬에 버터를 넣고 버섯과 베이컨 그리고 양파를 볶아줍니다. 저는 만가닥버섯을 사용했어요. 버섯 머리가 아주 이쁘거든요 ㅎㅎ 2) 약한 불로 달군 팬에 버터를 두르고 크레페를 올린다. 저는 인덕션 80도로 했어요. 3) 크레페 위에 계란 흰자를 깨서 넓게 펴준다. 4) 볶은 속재료를 올리고 크레페 귀퉁이를 하나씩 접어 크레페의 모양이 네모가 되게 한다.. 2020. 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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