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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가드닝3

홈 가드닝: 집에서 시금치 키우기 집에서 시금치 키우는 법 소개해드립니다. 그런데 시금치는 조금 노하우가 필요해요. 냉랭한 기후를 좋아하고, 밤에 햇빛을 봐도 안되고, 거름도 줘야하고 손은 많이 갑니다.. 시금치는 봄, 가을 파종해서 키울 수 있는데요, 품종마다 적당한 파종 시기가 있으니까 잘 알아보고 종자를 구입하셔야해요. 적당한 파종 시기는 위와 같지만, 너무 덥거나 너무 춥지 않으면 파종 가능합니다. 원예용 상토와 같이 중성으로 pH가 조절된 토양을 사용하셔야 하고, 종자를 흙에 뿌리기 전에 하루 정도 물에 담궈 주는 것이 좋습니다. 충분한 시간 어둠이 필요하기 때문에 밤에 햇빛이 드는 장소도 안되고 흙도 너무 얇게 뿌리면 안되요. 성공적으로 종자를 불리고 흙을 덮었다면 시금치는 1주일 이내에 발아가 끝납니다. 쌍떡잎까지 다 나오고.. 2021. 2. 19.
홈 가드닝: 집에서 소송채 키우는 법 소송채. 리틀 포레스트에 나온 채소로도 유명하더라고요. 일본에서 주로 식용하는 식물로 일본말로는 코마츠나こまつな[小松菜] 라고도 해요. 암을 이기는 음식이라고 소개되어서 유명해지기도 했습니다. 간 기능을 높여주는 채소 중 하나라고 해요. 생김새는 약간 작고 얄샹한 얼갈이배추 같습니다. 간단하게 소송채를 소개해볼게요. 한 달이면 수확해서 먹을 수 있는 패스트 채소! 반그늘에서 재배 가능하기 때문에 베란다에서 재배하기도 좋습니다. 베란다에서 소송채 재배하는 방법!! 3월부터 10월까지 파종해서 키워 먹을 수 있으니 거의 뭐 추운 겨울 빼고는 계속 재배해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발아율이 높아 오히려 솎아내야한다는 장점까지!! 소송채는 종자 크기가 작아요. 골을 만들어서 종자를 뿌려주고는 가볍게 흙으로.. 2021. 2. 18.
홈 가드닝 : 집에서 새싹 채소 기르기 곧 봄이네요. 집에서 채소 기르기 좋은 시기이죠 베란다는 일조와 공간에 한계가 있긴 하지만, 빨리 자라고 반음지에서도 잘 자라는 채소면 집 안 또는 베란다에서도 기르기 좋아요. 이런 점에서 새싹채소와 어린 잎 채소가 딱이죠! 집에서 기르기 좋은 채소는 어린잎 채소와 새싹채소가 있는데요, 비슷한 것 같지만, 이 둘은 이렇게 달라요. 어린 잎 채소와 새싹채소의 장점을 정리해봤어요. 영양소의 손실은 적고, 농약이 필요 없고 물만으로도 쉽게 재배할 수 있고 영양성분이 가득하다는 것! 몇 가지 유용한 새싹채소를 소개해드릴게요 겨자, 유채, 양배추, 브로콜리, 케일, 콜리플라워, 다채(비타민), 청경채, 콜라비, 무, 배추 이런 고유의 알싸한 맛이 있는 십자화가 채소는 새싹채소로 이용하기 좋아요. 무순이나 유채싹 .. 2021.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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