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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남기는 기록] 내 생각, 그리고 일상

영화 무식쟁이의 007 노 타임 투 다이 후기

by 신긍정 2021. 10.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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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몇 주 전이네요

007 No time to Die 노 타임 투 다이를 보고 왔습니다. 

쓸데없는 후기를 남겨요!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아니, 있어요

스포 있습니다. 007 스포 있으니 조심해주세요 

 

007은 몇 번을 봤는데 ㅋㅋㅋ 아무 기억이 없어요 

영화 무식쟁이라 .. 그저 007 하면 제가 기억하는 것은 

 

아니 영국 놈들은 꼭 영국 빼고 다른 나라 다 때려부시더라! 

그리고 복구는 단 한번도 하지 않지 ㅠㅠ 

 

이번 노타임 투 다이는 이탈리아에서 찍은 것 같았어요

휴우.. 쌍놈의 새끼들 .. 꼭 남의 나라 유적기 때려뿌시더라..

이번에는 오토바이로 시원하게 갈기고 .. ㅜㅜ

 

이번 영화는 일본계 감독이 찍었나봐요 

풉... 영화 중간에 휴우.. 도요타던가 여튼 본드가 일본차를 타고 가면서 

랜드로버를 뒤집는거 보고 풉 했어요 ㅋㅋㅋ 

 

그리고 다다미방에서 무릎꿇은 본드라니.. 

뭐 대충 총 숨겨가지고 쌉쌉 할려고 그런거 같긴 한데 

그래도 내가 오래 살았구나 싶었어요 ㅋㅋㅋ

본드가 다다미방에서 무릎꿇고 있다니 .. 

 

음.. 그리고 본드가 딸은 남기고 갔네요 갔어.. 

아주 그냥 다 보내버리더라고요? 

 

뭔가 본드가 가족을 구하긴 했는데.. 이제 본드는 가고 ..

본드의 마지막이라고 하기는 뭔가 아쉬웠어요 

막판에 일본풍이 너무 심해서 그런가..

뭔가 어색했음 

 

그리고 ㅋㅋㅋ 더블오세븐이라고 부르느데.. 너무 음절낭비

와.. 한국말 배워라 위급한 상황에 공공칠! 하는게 빠르지

언제 더블오세븐!!! 이렇게 부르고 있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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