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당과 설사 (에리스테롤, 말티톨 등 당알콜이 유발하는 설사로 시작해서 제로 콜라로 끝나는 이야기)

음.. 요즘 제로가 유행이죠
그리고 대체당이 급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대체당을 싫어해요 
칼로리는 없다고 하지만, 그렇게 단맛에 익숙해지면 좋을 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번에는 제로슈거가 뚱보균을 키운다고 포스팅을 한 적이 있어요 
https://cureb.tistory.com/298

제로슈거가 뚱보균을 키운다.  수크랄로스가 장내 미생물에 미치는 영향 (장 건강에 해로울 수

 
근데 그거랑 별개로 요즘 대체당 때문에 웅성웅성하는게 하나 있더라거요
스타벅스 더블레몬 블렌디드를 마시면 설사를 한다는 얘기를 들었어요
궁금해서 저도 먹어봤는데 저는 겁이 나서 톨 사이즈로 먹었는데 예.... 제가 장이 민감한 편이 아닌데 확실히 화장실을 더 자주가게 되더라고요 
더블 레몬 블렌디드는 그란데 사이즈의 칼로리가 고작 99KCAL이고, 당류는 톨 사이즈 기준으로 17g 들어있어요 
레몬 2개 분량의 과실과 비타민 C가 들어있다는데 비타민 C만 생각하면 더운 여름에 에너지 생기기 딱 좋은 음료.
 
 
근데 자꾸 설사를 한다는 얘기가 들려오니 문득 대체당과 설사가 궁금해졌어요. 
 
일부 대체당, 특히 소르비톨이나 말티톨과 같은 '슈가 알코올'(sugar alcohols)을 과다 섭취할 경우 소화기계가 제대로 흡수하지 못하고 대장으로 직접 이동하여 물을 끌어들이게 됩니다. 이로 인해 설사나 복부 팽창 같은 소화 불량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증상은 사람에 따라 다르며, 어떤 사람들은 대체당을 적은 양 섭취해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대체당을 섭취할 때는 개인의 반응을 관찰하며 조심스럽게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대체당 섭취 후 문제가 자주 발생한다면 전문의와 상의하는 것이 도움될 수 있다고 하네요 
(누가: GPT가요)
 
그럼 어떤 대체당이 설사를 유발하는지 알아볼게요 
 
설사를 유발할 수 있는 대체당은 주로 '슈가 알코올(당알콜)'이라 불리는 종류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여기에는 다음과 같은 성분들이 포함됩니다:

1. 소르비톨 (Sorbitol) - 많은 "설탕 무첨가" 제품과 다이어트 식품에 사용됩니다.
2. 말티톨 (Maltitol) - 소르비톨보다는 덜 자주 사용되지만 비슷한 방식으로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잔탄검 (Xylitol) - 껌이나 사탕뿐만 아니라 일부 치약이나 입안 세척제에도 사용됩니다.
4. 만니톨 (Mannitol) - 다이어트 식품과 각종 가공식품에 사용됩니다.
5. 에리스리톨 (Erythritol) - 상대적으로 위장에 부담이 덜하지만, 매우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대체당은 소화 시스템에서 완전히 분해되거나 흡수되지 않아 대장에서 물을 끌어당기고, 이로 인해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대처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섭취 중단: 대체당 섭취 후 설사나 다른 소화 불편 증상이 나타난다면, 우선 해당 성분의 섭취를 중단하세요.
2. 수분 섭취 증가: 설사는 탈수를 초래할 수 있으므로 충분한 양의 물을 마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식단 조절: 설사가 진정될 때까지 부드럽고 소화하기 쉬운 음식을 섭취하고, 자극적이거나 기름진 음식은 피하세요.
4. 전문가 상담: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자주 발생한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을 취하면 대체당 섭취로 인한 설사와 관련된 불편함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
 
일단 설사를 하면.. 살이 엄청 빠지므로 ^^;;;;;
벤티 사이즈로 하나 먹어볼까 하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는데요,
사회생활은 해야 하니까 금요일 저녁에 도전하겠습니다 하하하 ^^;;; 
 
아! 아무리하기 전에 요즘 많이 보이는 에리스테롤 단점과 에리스테롤 부작용 알아보고 갈게요 
 
에리스테롤(Erythritol)은 자연적으로 발생하는 슈가 알코올로, 칼로리가 매우 낮고 혈당에 영향을 거의 주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하지만 몇 가지 단점도 존재합니다:

1. 소화 문제: 에리스테롤은 다른 슈가 알코올들보다는 장에 덜 자극적이지만, 과도하게 섭취할 경우 여전히 설사, 가스, 또는 복부 팽창 같은 소화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2. 맛의 차이: 에리스테롤은 설탕과 매우 비슷한 단맛을 제공하지만, 일부 사람들은 그 맛이 설탕과 다르게 느껴질 수 있으며, 특히 높은 농도에서는 쿨링 효과(cooling effect)라고 불리는 특이한 감각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3. 효과의 제한: 에리스테롤은 높은 온도에서 안정적이기는 하지만, 일부 요리나 베이킹 상황에서는 설탕처럼 캐러멜화하거나 같은 질감을 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모든 요리에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4. 알레르기 반응: 매우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은 에리스테롤에 알레르기 반응을 보일 수 있습니다. 이는 피부 발진, 가려움, 또는 기타 알레르기 증상으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단점들에도 불구하고, 에리스테롤은 여전히 당뇨병 환자나 칼로리 섭취를 줄이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유용한 설탕 대체제로 인기가 있습니다.
 
내친 김에 ㅋㅋㅋ 
제로펩시나 제로콜라의 대체당도 알아보고 갈게요
펩시 제로에는 아스파탐, 아세설팜칼륨, 수크랄로스가 들어가고 
제로 코카콜라에는 수크랄로스와 아세설팜칼륨이 들어가네요
적힌 순서상으로 펩시 제로는 아스파탐 > 아세설팜칼륨 > 수크랄로스 순서로 많이 들어있고,
코카콜라 제로는 수크랄로스 >아세설팜칼륨이네요 
 

1. 아스파탐 (Aspartame): 아스파탐은 저칼로리 감미료로 널리 사용되며, 설탕에 비해 약 200배의 단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페닐케톤뇨증(PKU) 환자는 섭취를 피해야 합니다.
2. 아세설팜 칼륨 (Acesulfame Potassium, Acesulfame K): 이 역시 저칼로리 감미료로, 보통 아스파탐과 함께 사용되어 감미도를 높이고 서로의 맛을 보완합니다. 아세설팜 K는 설탕보다 약 200배 더 달콤합니다.
3. 수크랄로스(Sucralose) :  수크랄로스(Sucralose)는 또 다른 인기 있는 인공 감미료로, 설탕보다 약 600배 더 단맛이 강합니다. 수크랄로스는 설탕(사카로스)에서 화학적으로 유도되며, 설탕 분자의 일부 수소-산소 그룹을 염소로 대체하여 만듭니다. 이 변형으로 인해 수크랄로스는 인체에 의해 거의 흡수되지 않고 대부분 그대로 배출되기 때문에 칼로리가 거의 없습니다. 수크랄로스는 칼로리가 거의 없으므로 체중 관리나 다이어트 중인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 그리고 수크랄로스는 혈당 지수가 낮아 당뇨병 환자들이 사용하기에도 적합합니다. 다만, 수크랄로스는 장내 미생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기도 했으므로 섭취에 주의해야 합니다. 

 
제로 펩시엔 있고, 제로 코카콜라엔 없는 아스파탐과 
제로 펩시엔 조금 들어가고 제로 코카콜라에는 많이 들어가는 수크랄로스를 분석해볼게요 
 

아스파탐의 단점

1. 페닐알라닌 함유: 아스파탐은 페닐알라닌을 함유하고 있어, 페닐케톤뇨증(PKU) 환자에게는 사용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PKU 환자는 페닐알라닌을 대사시키지 못합니다.
2. 열에 약함: 아스파탐은 고온에서 안정성이 떨어져 요리나 베이킹에 부적합할 수 있습니다.
3. 건강 우려: 일부 연구와 보고에서 아스파탐 섭취가 두통, 우울증, 알레르기 반응 등을 유발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이러한 부작용은 매우 드물지만 일부 사람들에서 나타날 수 있습니다.

수크랄로스의 단점

1. 환경 영향: 수크랄로스는 인체에서 거의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배출되므로, 물 환경에 누적될 수 있습니다. 일부 연구에서는 수생 생태계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었습니다.
2. 장내 미생물 영향: 수크랄로스가 장내 미생물 균형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초기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이는 소화 건강에 잠재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3. 알레르기 반응: 드물게, 수크랄로스에 대한 알레르기 반응이 보고된 바 있습니다.

아스파탐과 수크랄로스 비교

• 안정성: 수크랄로스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이어서 요리와 베이킹에 적합하며, 아스파탐은 열에 약해 이러한 용도로는 제한적입니다.
• 건강 관련 우려: 아스파탐은 신경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작용이 보고된 반면, 수크랄로스는 주로 환경 및 장내 미생물 균형에 관한 우려가 있습니다.
• 적용 가능성: 수크랄로스는 다양한 식품 및 음료에 폭넓게 사용될 수 있는 반면, 아스파탐은 특정 질환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적합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두 감미료 모두 일반 인구에게는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사용 시 개인의 상태와 용도를 고려해야 합니다.
각 감미료의 특성을 이해하고 자신의 필요와 건강 상태에 맞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네요.
 
 
출처: ChatGPT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