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염 오일 파스타.

슬라이스 올리브는 집에 꼭 두는 편이예요.

은근 파스트랄 많이 먹어서 ㅋㅋ 

어느 파스타에도 올리브는 옳습니다. 

 

족발이나 보쌈을 시키면 마늘, 고추 이런걸 주잖아요?

전 고기 먹을 때 생마늘, 생고추를 먹지 않아요 .. 

그냥 버리게 되는데 어느 날부터 고대로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음 날 오일 파스타 할 때 넣어먹기 시작했어요 ㅋㅋㅋ 

알뜰한 재활용이랑까요 

 

올리브오일에 대파, 양파, 마늘, 고추 달달 달궈주고, 

삶은 면이랑 면수 조금 넣어고 슬라이드 올리브를 넣고 볶아주면 끝.

간을 해야 하지만 나트륨 조절하기 위해서 저염파스타! 

저염! 파스타를 해먹어써요

어차피 올리브가 짭쪼롬해서 올리브랑 먹으면 짭짤하니 맛있어요

무염은 아니고 저염이랄까 ㅋㅋ 

볶은 채소가 맛있고, 후추맛이랑 올리브가 있어서 따로 간을 안해도 맛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