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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를 인터넷에 계속 쓰고 그러긴 하는데,
너무 많은 곳에 너무 다양한 얘기를 하고 있다.
네이버 블로그가 2개, 자주 가는 커뮤니티가 2개, 티스토리, 인스타그램이 3개.
그리고 브런치 활동까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전 되게 바쁜 다중이..
어떤 날은 잘 먹은거 자랑하고 싶어서 인스타그램이 하나 있고,
어떤 날은 우리 강아지 자랑하고 싶어서 그거만 모은 인스타그램이 있고,
나의 일상 정리와 엄마에게 생존신고를 겸하는 인스타그램도 하나 있고
네이버는 원래 맛집 전용 1개랑 건강정보 1개랑 해서 2개 하려고 했는데..
귀찮아서 어쩌다 보니까 섞여서 죽도 밥도 안되게.. ㅋㅋㅋ
블로그는 왜 2개가 존재하는지 모를 지경이다
그리고 내 티스토리..
네이버랑 다르게 존댓말로 시작했던 내 티스토리.
지금은 정신이 없어서 네이버도 존댓말 반말 섞어가고 난리도 아니긴 한데..
티스토리도 버릴 수는 없으니까 그냥 해야지..
티스토리의 장점은 광고 수익이 난다는 것.
티스토리를 다시 열게 된 것도 커뮤니티에서 이런데서 재능낭비하지말고 인터넷에서 수익이라고 올리라고 해서 ㅋㅋ
이것을 최대한 이용해서 일단 떠들어보고, 돈을 벌어보는 것으로 하겠다.
그래. 그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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